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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오전 11시 울주군 두서면 화랑체육관 간에 있는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울주군 6.25참전용사 추모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울주군수, 울주군의회 의장, 울산보훈지청장, 국회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울주군 6.25 참전기념비는 울주군 지역 2,203명의 6.25참전 유공자의 고괴한 애국정신과 조국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싸우고 돌아온 숭고한 정신을 오늘날 전후 세대들에게 일깨워

나라사항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심어주고자 2015년 6월 156일 건립되었습니다.